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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의 파구정보 따라잡기] 코린이 용어 편 - ICO / IEO / IDO가 뭐길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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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작농의 파구정보 따라잡기] 코린이 용어 편 - ICO / IEO / IDO가 뭐길래..

파구 2021. 11. 4. 01:28

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린이 작농입니다.

오늘도 저와 같은 코린이를 위한 기초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보 작농이와 고수 파구형의 혼합 블로그!)

암호화폐 시장을 기웃거리다보면 IDO 한다, ICO 한다, IEO 한다, 런치풀을 한다 비슷한 단어를 듣게 되고, 대충 참여하면 돈버는거다라고만 생각하시는 초보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I*O 쉽게 생각하자면 신규코인 발행에 대한 선구매 라고 보면 됩니다.

 코인판에서는 I*O 중간의 영단어에 따라 발행 방식에 차이점이 있으며, 진행 방식은 전부 상이합니다.
I*O 참여의 최대 장점은 신규 코인을 발행가로 구매하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있다는 것이며,
최대 단점은 스캠일 경우 ‘All say goodbye’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투자금을 보호 받을 없는 거죠
그래서 파구형이 항상 말하는 뒷배(VC, Venture Capital, 투자사) 백서를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참여 여부를 직접 선택 하셔야 합니다.

그럼 간단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 : 코인 회사가 직접 토큰 발행

  - 신규코인 발행 코인개발사가 직접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투자자
입장에는 단순하게 신규 상장 코인을 미리 사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 투자자는 투자를 하고, 코인 발행사는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지분에 맞게 나누어 주는 것 입니.
      * ICO
해당 코인의 상장 여부가 불명확합니다. 스캠도 많이 있거든요!

  - ICO 방식으로 처음 도입된 코인이 바로 이더리움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이 코인백서를 공개하고 비트코인을 받아서 개발 자금을 조달했었죠.

  - ‘21년도에도 코인리스트(코리, coinlist.co) 통해서 ICO 여러번 진행됬었고
     해당 코인들은 전부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인리스트를 거래소로 알고계신 분들도 있는데, 거래소가 아닌 코인 상장 토큰 세일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플랫폼 입니다.
       * 우리들은 이제 코리를 통한 ICO 진행되면 일단 무지성으로 들어가죠?!

  - ICO 중간 수수료와 진입장벽이 없어서 참여가 쉽고, 프로젝트의 목표달성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장점이 있으나  

  - 법적규제가
없기 때문에 VC 있는지/누구인지,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통해 보여주는 미래 성장성과 가치가 있는지를 스스로
     잘 판단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 DYOR (Do Your Own Risk/
..!)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
코인 거래소를 통해 토큰 발행 상장

  - 코인회사가 직접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거래소가 코인 판매를 주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ICO
통한 스캠이 많이 발생하다보니 거래소가 중간에서 코인에 대한 검증과 발행을 맡아서 진행한다고 보면 되며,
     ICO
대비 거래소의 1차 검증이 있기에 신뢰도가 높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바이낸스, FTX, 게이트 아이오 같은 대형거래소에서 상장시키는 코인들은 그만큼 경쟁률이 높으며
     IEO의 경우 아직까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가 잘 아는 BNB, FTT, GT 같은 거래소 코인들도 IEO 코인입니다.  
       * 잡거래소의 경우 비트소닉 같은 스캠짓을 당할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 IEO가 확대되면서 거래소 관련 코인이나 특정 코인에 대한 과대광고, 또는 본인의 거래소에서만 거래하도록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것이 IDO 입니다.


IDO(Initial DEX Offering) :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한 토큰/코인 발행

  - 다양한 탈중앙화 거래소, 디파이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고 토큰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 ‘21년도 들어서 IDO 열풍이 시작되었고  스타터, BSCPAD, 폴카스타터 등이 가장 유명한 IDO플랫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IDO 경우 DEX 모든 구성원이 판매를 책임지기 때문에 코인의 과대광고 우려가 적으며,
     단순 판매가 아닌 스테이킹 서비스까지 제공받을수 있기에 자체 복리 효과를 있습니다.

  -
IDO 역시 가장 거래량이 많은 DEX에서 진행하는 것을 참여하는게 스캠을 피할 확률이 높으며,
     개인지갑 사용 필요시 스왑을 해야되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따져보고 참여하는게 좋습니다.

솔 스타터를 시작으로 IDO 열풍이 시작되었다

 


IFO(Initial Farm Offering) : IDO에서 파생되었으며, 최근 가장 핫한 근본 농장에서도 진행한 방식

  - IFO 처음엔 IDO에서 파생되었으며 근래에는 농장 명칭에 맞게 가운데 영단어를 변경하여 진행하고있습니다.   
    GOD파구형님이 운영하시는 Honey Farm에서 진행했던 신규 레이어 토큰의 경우 IHO(Initial Honey Offering)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각 DEX 또는 농장의 코인을 BNB페어로 LP 만들어 참여하게 되며 주로 청약 방식으로 지분대로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시.  Honey-BNB, Bear-BNB, Moon-BNB로 IHO 진행하여 신규 토큰 BEE 발행 진행)

  - 
최근 팬케이크스왑에서는 CAKE - BNB LP페어로 Duelist King($DKT) IFO 진행했었으며
     4
일에는 $DAR IFO 진행 할 예정인 참고하세요!
       * 방식이 다 다르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DAR의 IFO의 경우 $DKT와 다르게 CAKE만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 
IFO 장점으로는 대부분 IFO 참여를 위한 토큰 홀딩 참여했던 토큰 소각을 통해 가격방어를 형성한다는 점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토크노믹스에 따라 IFO 진행을 하더라도 유동성 공급 시점에 일반 참여자들의 토큰 구매, 봇들의 전쟁에 피볼 수도 있습니다.

[Honey Farm IHO 진행 (결과) 캡쳐]
팬케이크스왑의 IFO 참여를 위해서는 항상 1번) 프로필 설정이 필요하다


간단히 공유드리고자 노력해봤는데요, 최근에는 I*O 참여하기 위해 점점 다양한 조건들이 생겨나고 있고(화이트리스트 진행, LP 스테이킹 기간에 따른 지분 설정, 페이즈 구분 등등 ), 조건이더 까다로워진(?) 만큼 참여자들은  높은 수익을 보고있기에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직접 참여해 가면서 좋은 프로젝트를 고르는 눈을 키워가면 좋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은 해당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며,

환율, APY변동, 해킹 등 Risk가 수반되니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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