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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구정보 (PAGU Info)
[Reuters] 이재용 대국민 사과 이유 외신 번역 본문
요약
5/6 수요일,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관련 대국민 사과를 단행했다.
지금까지의 논란이 후계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히며,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2020년 5월 6일 Reuters Technology 뉴스
기사 원문
삼성그룹 후계자 Jay Y (이재용). 뇌물 스캔들에
휘말린 이 부회장은 수요일 논란이 되고 있는 승계
계획에 대해 이례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자녀들에게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넘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공개 발언은 지난 8월 대법원이 뇌물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결을 뒤집은 이후 나온 것으로, 한국
최대의 재벌 총수에 대한 형량 강화와 감옥 복귀
가능성 등이 제기된 이후 5년만에 처음이었습니다.
51세인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서울사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때때로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법과 윤리적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아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우려를 야기시켰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다 적발된 경영진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거대 기술 회사의 노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중 일부는 다른 사건에서
조사받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이상훈 당시 이사회 의장은 12월에 노조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수감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
사직하고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이 부회장의 발언은 지난 3월 삼성그룹 감독위원회가
승계 문제, 노동 문제 등에 대해 사과하고 지배구조
위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 1월, 삼성은 이 부회장의 뇌물 사건 담당 판사가
경영진의 부정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결여되어 있다고 비판한 후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전직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위원회는 지배구조 전문가들로부터 회의론에
직면해 있는데, 그들은 이것이 법정에서 관용을
확보하기 위한 제스처라고 말했습니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금융학과 교수는 "사과와
약속 모두 애매모호하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의 총수인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은
박 전 대통령의 배후였던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주고 대기업 경영권 승계 계획의 핵심으로 널리
알려진 거래에 대해 정부의 호의를 얻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씨는 1년 동안 구금생활을 했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하급심 징역 5년을 절반으로 줄여 3년간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2018년 석방됐습니다.
그 판결은 8월에 뒤집혔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은 이 부회장은 자신과 삼성을
둘러싼 많은 논란이 후계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앞으로 후계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논란이 없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내 역할을 아이들에게 물려줄 계획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드러내놓고 표현하기를
주저했습니다."
메르스 사태이후 최초 이재용 대국민 사과
언론에 노출이 적었던 이재용 부회장은 78세
이건희 회장이 2014년 심장마비로 입원한 이후
줄곧 삼성그룹의 총수를 맡아 왔습니다.
이 부회장이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은 2015년
삼성그룹이 그룹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병원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대처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때였습니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경제를
지배하는 대기업의 가족경영 문제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그가 지금껏 해왔던 것 처럼 기업
총수의 범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은 기술, 보험, 조선, 호텔, 테마파크, 패션
등 59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기업인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및 메모리
칩 공급업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자사 반도체 사업이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수요
부진으로 인해 이번 분기의 이익 감소를
예고했습니다.
더 빠른 소식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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