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풀 코인 $BTCST 런치풀 예상 수익율과 Boost Factor 설명

안녕하세요 파구정보 입니다.

15번째 바이낸스 런치풀 $BTCST 아 오늘 1월13일 오후3시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수익율 업데이트와 함께 Boost Factor 라는 제가 몰라서 빠뜨렸던 내용에 대해 추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5번째 바이낸스 런치풀 BTCST!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를 코인화?!

15번째 바이낸스 런치풀 BTCST!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를 코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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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ST 런치풀 수익율 예상

가격 기준

예상 수익율

항상 말씀드리다시피, 아직 상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은 알수 없으며, 따라서 '예상수익율'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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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가격 예측

$BTCST 가 $110일 경우 시총은 $JUV/$PSG 이나 $OG/$ASR/$ATM 의 통합 단기 펌핑 시총인 약 1200억원이며, $1100 은 $REEF 의 단기 펌핑 시총과 유사한 1조2천억원이 됩니다.

단, 이것은 초기 유통량인 100만개를 기준으로 한 것인데, $JUV/$PSG/$OG/$ASR/$ATM 등 팬토큰은 이미 칠리즈 거래소에서 구매가 가능했었고, $REEF 의 경우 ICO가격이 $0.0015 였기에 초기 유통량에 일반인들이 많이 포진해 있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BTCST 의 리서치 리포트를 보시면, '프로젝트 팀과 파트너 마이닝 풀 (바이낸스풀) 은 거버넌스보드를 구성할것이고, 신규 토큰 발행, 가격조절, 잉여 수익 분배, 향후 개발 등 프로젝트이슈를 결정할 것입니다.'

흠... 맘대로 다 해먹겠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BTCST 는 초기 유통량 100만개 중 4만개만 런치풀에 할당되어있고, 팬케익스왑 시럽풀로 1만개가 더 할당되었을 뿐, 나머지 95만개는 프로젝트 팀! 아마도 바이낸스! (라 쓰고 창펑이형이라 읽음) 의 소유이기 때문에, 개미들을 꼬셔서 털어먹기 위해 가격 장난질을 많이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가 펌핑이 있을수도 있지만, 저도 신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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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분배 현황

오후 1시 현재의 지갑 분배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번은 분배용 지갑이고, 2번이 바이낸스 핫월렛이며 5만5천개가 들어있습니다.
3번은 어떤용도인지 모르겠으며, 4번의 경우 채굴 dApp 의 테스트 수량으로 보입니다.

$BTCST 10개로 100PH/s 의 60% 를 먹고있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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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Factor

지난 글에서 $BTCST 가 가지는 0.1TH/s 의 채굴능력은, ASIC 과 단순 비교시 $3.426 정도의 가치이며, Cloud Mining 의 경우 $60 정도라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단, 두 경우 모두 Operational Cost 는 포함하지 않았고, ASIC 의 경우 채굴기 재판매나 발전된 채굴기 개발등에 대한 변수가 있고, 클라우드 마이닝의 경우 일년 계약 금액으로 일년 후 소멸되는 것이라 단순 비교로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합니다.

15번째 바이낸스 런치풀 BTCST!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를 코인화?!

하지만 여기서 제가 몰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Boost Factor 입니다.

$BTCST 프로젝트 팀의 Medium 포스트를 보면 아래와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스테이킹되는 $BTCST 가 전체 유통량의 60% 이하일 경우

채굴된 비트코인의 60%를 스테이킹 하는 이용자들에게 전부 분배
나머지 40%는 'Partner Mining Pool' (= 바이낸스) 의 관리 하에 'Hashrate Safty Deposit' (채굴파워가 떨어졌을 시 비상 대책 기금)과 'Market-making Fund' (가격이 떨어졌을 시 비상 대책 기금) 으로 보관

예시) 하루 1비트 채굴 시 20%의 $BTCST 만 스테이킹 되었다면, 스테이킹 이용자들은 가치의 3배인 0.6비트를 분배받고, 나머지 0.4비트는 비상대책기금으로 보관됨

스테이킹되는 $BTCST 가 전체 유통량의 60% 이상일 경우

채굴된 전체 비트코인에서 비용 (Operational Cost) 를 제한 모든 수량을 분배하고, 위에서 적립된 40% 의 기금으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는 초기 Boost Factor 가 약 22배 이상 될 것이라 하는데, 이는 추정치로 까 봐야 아는 것입니다.
사실일지라도, 이는 사탕발림에 불과하니 매수는 심도있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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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장이 1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런치풀에서 $BTCST 를 Redeem 하시고, 매매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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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해당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며,
환율, APY변동, 해킹 등 Risk가 수반되니
투자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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