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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구정보 (PAGU Info)
[CNN]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당신의 위치정보를 오픈하는 구글 본문
요약: 구글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정부와 보건당국의 결정에 도움이 되는 위치정보를 오픈한다.
이는 익명화된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2020년 4월 3일 CNN Business 뉴스
Google to release your location data to help fight coronavirus pandemic
https://edition.cnn.com/2020/04/03/tech/coronavirus-google-data-sharing-intl-scli/index.html
구글 (Google)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유행할 동안 사람들의 움직임에 대해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구글은 1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 유형을 보여주기 위해 일련의 "커뮤니티 이동성 보고서"를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는 금요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구글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시간에 따른 각 지역의 움직임의 추세를 추적하는 것이 정부와 보건당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전부터 3일전까지의 데이터가 포함된 보고서는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하는지에 대한 추세를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국가별, 지역별로 세분화된 해당 보고서에는 사람들이 소매점, 식료품점, 약국, 공원, 직장 등으로 향하는지 여부가 표시됩니다. 또한 이 장소가 바이러스 발병 이전에 얼마나 붐볐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조사 결과는 구글 서비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 중지된 위치 기록 세팅을 설정한 사용자들로부터 집계된 익명화된 데이터로 생성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개별 위치나 연락처와 같이 사용자를 식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공공 보건 당국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다른 자료들 외에도, 이 보고서들이 COVID-19 유행성 관리 방법에 대한 결정을 뒷받침하는데 도움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보는 공무원이 업무 시간에 대한 권장 사항을 구성하거나, 배달 서비스 제공에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이동시간을 변경했을때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 (Johns Hopkins University)에 따르면 전 세계 54,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백만명 이상이 걸린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 인구의 상당수가 제한과 봉쇄로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위치 데이터 공개를 위한 구글의 움직임은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초래합니다. 영국 워릭 비즈니스 스쿨 (Warwick Business School)의 인공 지능 혁신 네트워크 책임자인 마크 스킬튼 (Mark Skilton)에 따르면, 구글의 공개 데이터 사용 결정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량 감시의 필요성과 기밀성, 프라이버시, 검열에 대한 이슈 사이의 갈등을 초래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스킬튼은 "Covid-19는 익명성이 적절히 관리된다는 전제 하에, 인터넷 대기업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사회적 이익을 위한 집단 군중 정보를 구축하는 것에 책임을 져야 하는 큰 규모의 비상 사태"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구글은 CNN에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에서 처음 보도한 바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노력에 도움이 되도록 집계된 익명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페이스북 (FB)도 비슷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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