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News] 원유 감산을 제안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

요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루 약 천만 배럴의 석유 생산량 감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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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4일 abcNews 뉴스
Putin suggests sizable oil production cut as prices fall

https://abcnews.go.com/Business/wireStory/putin-suggests-sizable-oil-production-cut-prices-fall-69963460

Putin suggests sizable oil production cut as prices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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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락하는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루에 약 1천만 배럴의 석유 생산량 감산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크렘린 웹 사이트에 보도된 그의 성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생산량을 1천 5백만 배럴 또는 그 이상으로 줄이길 바란다고 트윗한 뒤 하루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Image by Pixabay

지난달 러시아는 카르텔 회원과 러시아를 포함한 소위 OPEC+ 회의에서 감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 결정은 가격을 낮춰 미국 셰일 오일 생산기업들을 공격하려는 시도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인해 석유 수요가 약화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금요일, 러시아는 “협력 업체와의 계약과 이 메커니즘의 틀 (OPEC-plus)에 합의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협력할 준비 또한 되어 있다. 이러한 공동 노력의 결과로 시장의 균형을 잡고 생산을 줄이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비 추산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에 약 1천만 배럴을 삭감하는 것을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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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구정보 (해외기사 번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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