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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 경제전문가 Ed Hyman 은 미국의 성장율이 최소 반년간 Zero 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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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 경제전문가 Ed Hyman 은 미국의 성장율이 최소 반년간 Zero 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한다

파구 2020. 3. 9. 22:30

요약: Evercore ISI의 회장인 에드 하이만 (Ed Hyman)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미국 GDP 전망을 “미국 바이러스 경기 불황”라는 메모에서 예상 성장율을 제로로 변경했다.
에드 하이만은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다. 감염의 범위, 중증도 및 기간이 확실하지 않다." 라고 말했다.
하이만은 Institutional Investor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30년 이상 최고 경제전문가로 선정된 사람이다.


2020년 3월 2일 CNBC Markets 뉴스
Virus recession? Top economist Ed Hyman sees zero US growth the next two quarters

https://www.cnbc.com/2020/03/01/top-economist-ed-hyman-sees-zero-us-growth-next-two-quarters.html

 

Virus recession? Top economist Ed Hyman sees zero US growth the next two quarters

"More cases are showing up in the U.S. and seem likely to be just the start," Ed Hyman said. "Scope, severity, and duration are uncertain."

www.cnbc.com


월스트리트의 경제전문가인 에드 하이만 (Ed Hyman)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의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올해 2분기/3분기에 GDP 성장률을 제로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vercore ISI의 회장인 하이만은 "미국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 이라는 제목의 메모에서,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감염의 범위, 중증도 및 기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2분기 연속의 GDP의 하락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를 정의합니다. 미국 경제는 작년 4분기 2.1%, 2019년 전체 2.3% 성장했습니다.

Image by Pixabay


하이만은 Institutional Investor의 연례 설문 조사에서 30년 이상 최고 경제전문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인하 경제의 일시적인 둔화를 보는 반명, 그의 컨퍼런스콜은 월가에서 가장 비관적입니다.

지난 주 주식 시장은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투자자들을 위험 자산에서 몰아 내면서 역사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및 S&P500은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주간 성과를 경험했습니다.

하이만은 “지난 주 시장은 S&P, 채권 수익률, 석유 및 신용 스프레드를 포함하여 매우 부정적인 신호를 보였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일요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7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한국, 이탈리아, 일본, 영국 및 중동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의 대담한 컨퍼런스콜에서 하이만은, 또한 중국의 기록적인 낮은 제조 활동을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공식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는 1월 50.0에서 2월 사상 최저치인 35.7로 하락했습니다. 하이만은 1분기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에서 경제 성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만은 “이 모든 것은 확실치 않으며, 우리는 과잉반응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과소평가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모든 것이 선거 전망에 대한 더 많은 불확실성을 만들어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만은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GDP가 4분기 2%, 2021년 3% 로 반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는 또한 1사분기 GDP 성장률을 1.2%로 예상하면서 경제 전망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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