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Microsoft 이사회에서 물러나는 Bill Gates

요약: 빌 게이츠가 기부와 자선단체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지는 않으며, 현 CEO 인 사트야 나델라의 기술 고문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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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 NBC Business 뉴스
Bill Gates stepping down from Microsoft board

https://www.nbcnews.com/business/business-news/bill-gates-stepping-down-microsoft-board-n1158566

Bill Gates stepping down from Microsoft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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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Bill Gates)는 자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 (Microsoft)와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way) 이사회에서 물러난다고 지난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 Microsoft CEO인 사트야 나델라 (Satya Nadella)의 기술 고문으로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및 CEO 인 워렌 버핏 (Warren Buffett)의 오랜 친구이자 공동 작업자이며,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 인 빌 게이츠에게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Image by Pixabay

1975년 폴 앨런 (Paul Allen)과 함께 마이크로소프르를 시작한 빌 게이츠는 블로그 게시물에 "글로벌 보건 및 개발, 교육, 기후 변화 대처에 대한 참여를 포함한 박애주의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사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버크셔 헤서웨이 이사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내 경력의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이사회에서 물러나지만, 회사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회사 이사회 보직 변경 소식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빌 게이츠가 이사회 사임을 발표함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의 CEO였던 케네스 첸노 (Kenneth Chenault)가 페이스 북 이사회를 떠나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이사직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체노는 "내 친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및 관리 팀과 더 긴밀하게 협력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Facebook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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