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12주의 유급 육아휴가를 제공하는 Microsoft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학교 봉쇄와 개학 지연에 따라 부모들에게 12주의 유급휴가를 제공한다.

근로자들은 이 휴가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일주일에 몇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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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CNN Business 뉴스
Microsoft is giving workers 12 weeks of paid parental leave because of school disruptions

https://edition.cnn.com/2020/04/09/tech/microsoft-12-weeks-parental-leave/index.html

Microsoft is giving workers 12 weeks of paid parental leave because of school disru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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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연장된 학교 폐쇄를 위해 추가 3개월의 유급 육아 휴가를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 부모는 휴가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휴가는 3개월 연속이든 일주일에 몇 일이든 상관 없음). 회사 대변인은 CNN Business에 이 프로그램을 "12주간 유급 전염병 학교 및 보육 폐쇄 휴가"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은 Business Insider가 처음 보도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 정책이 "직원들이 학교 폐쇄에 직면할 때 유연성과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mage by Pixabay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학교를 폐쇄 시켰으며, 유네스코는 188개국의 학교 폐쇄가 전 세계 학생 인구의 91% 이상 (약 16 억 명의 어린이와 청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몇몇 미국 주에서는 학교 휴교를 연장했으며, 일부 주지사는 학기의 나머지 학년도 휴교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가 있는 Washington도 포함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행보는 대부분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때문에 원격 근무로 전환함에 따라 기술 회사가 봉쇄에 적응하기 위해 취하는 몇 가지 조치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45,000명의 직원 각각에게 1,000달러를 제공 할 것이며, 업무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및 계약직 직원에게 전액을 계속 임금을 지불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글과 트위터도 계약직 직원들에게 계속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마존과 같은 다른 기술 회사는 창고 및 유통 시설의 근로자의 처우와 관련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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