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Hedge] 필라델피아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자 사망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필라델피아 주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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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ZeroHedge 기사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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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미국 노인들이 접종 후 하루 정도 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COVID-19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LifeSiteNews는 우크라이나인 카톨릭 신부인 존 필즈 신부가 모더나의 백신 실험에 참여한 후 필라델피아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국은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접종한 것이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존 필즈 신부 70세였으며, 집에서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최근 8월 말 펜실베이니아 대학으로부터 "백신 시험의 임상 3상 최종단계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느냐"는 이메일을 받고 모더나의 COVID-19 백신 시험에 참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감염시 고위험군인 고령자이기 때문에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8월 31일 1차, 10월 1일 2차 접종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신부는 2차 투약 직후에도 심각한 부작용 증상은 없다고 연구팀은 보고 하였습니다.

연구팀의 기록에서 존 필즈 신부는, "저는 불과 몇 달 만에 워프 스피드 작전(Operation Warp Speed)의 일환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의학적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체적으로 사용했던 연구자들을 높이 삽니다, 저는 아마도 전세계적인 COVID-19 전염병과 공포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필즈 신부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수도 있다는 제안도 있으나, 일부 단체들은 최근 모더나의 '3단계' 시험 자료와 함께 공개된 고위험군 접종 자원봉사자들에서 '심각한' 부작용 증상 비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화이자 백신의 경우에도 접종 후 '팔이 거위알 만해졌다' 라며 부작용을 경고하는 케이스가 알려지는 등 COVID-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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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원문 저자의 의견이며, 파구정보의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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