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ican News] 영국 카톨릭 주교회 백신 접종 독려. 카톨릭이 인정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카톨릭 주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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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Vatican News 기사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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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도덕적 허용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것이 1983년에 낙태된 태아의 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선에서 개발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국 및 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 사회정의부(CBCEW)는 지난 목요일 성명서에서, "백신을 접종은 종교적 죄가 아니며,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바란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백신을 정리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원

'죄가 아닙니다.'

리처드 모스 주교가 서명한 이 성명은 "현행 행정관 사이에 충분한 도덕적 거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신앙의 교리를 위한 회교와 교황청립과학원(PAV)가 표명한 견해를 인용하여, "신앙이 있는 자들도 생명 위협의 이유로 이런 방식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인 상황에서는, 교리와 반대되더라도 접종에 대한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모스 주교는 말했습니다.

"우리 각자는 바이러스 감영에 의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으로 우리 스스로와 다른 사람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고, 백신은 그것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카톨릭 신자들은 특정 백신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감염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성명은 결론지었습니다.

미국 카톨릭 주교회의 입장

지난 11월 말, 미국 주교 교리와 친생명 위원회의 두 의장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세 가지 바티칸 문서를 인용하면서 비슷한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영국의 카톨릭 주교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접종을 독려함에 따라 백신 접종이 확산되며 바이러스 종식의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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