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구정보 (PAGU Info)

캐나다 규제당국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승인 12월 10일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기사 기사원문 화이자의 BNT162b2 백신이 캐나다 보건부의 긴급승인을 받았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달 초, 영국의 임시 승인을 시작으로, 지난주 바레인에 이어 mRNA를 이용한 화이자의 백신을 승인한 세 번째 국가입니다. 화이자는 2021년에 캐나다에 BNT162b2 백신을 최소 2천만 개에서 최대 7천 6백만 개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화이자 캐나다 대표 Cole Pinnow는 "오늘 Health Canada의 결정은 COVID-19 대유행에 대한 우리의 집단적인 싸움에서 역사적인 순간이며 캐나다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캐나다 보..

영국 정부가 알러지가 심한 사람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 중단 권고 12월 9일 Fox59/AP 기사 기사원문 이번 수요일 영국 규제당국은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보인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당국의 부작용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Pfizer의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의 의료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은 이러한 알러지 반응이 백신과 연계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본 두 사람은 알러지 이력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로, 두 사람 모두 회복 중입니다. 당국은 그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규제당국은 백신이나 의약품, 식품에 대해 상당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은 누구나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아드레날린 주사..

카톨릭 주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독려 12월 4일 Vatican News 기사 기사원문 일부 사람들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도덕적 허용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것이 1983년에 낙태된 태아의 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선에서 개발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영국 및 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 사회정의부(CBCEW)는 지난 목요일 성명서에서, "백신을 접종은 종교적 죄가 아니며,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바란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죄가 아닙니다.' 리처드 모스 주교가 서명한 이 성명은 "현행 행정관 사이에 충분한 도덕적 거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신앙의 교리를 위한 회교와 교황청립과학원(PAV)가 표명한 견해를 인용하여, "신앙이 있는 자들도 ..

영국 긴급사용 승인이 임박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월 30일 Fierce Biotech 기사 기사원문 영국 정부는 규제 당국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안전성과 품질, 효능 데이터를 받는 즉시 긴급사용 승인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국이 가장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한 국가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포지션 사용을 요청한 것입니다. 영국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MHRA) 담당자들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AZD1222에 대한 일부 데이터를 롤링 검토 계획에 따라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신 긴급사용이 승인되면, MHRA가 전체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기 전에 백신 배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정부와 백신 공급 계약 체결 11월 30일 Korea Times 기사 기사원문 오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2,500만회분의 코로나 백신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SK 바이오사이언스 가 국내 유통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AZD1222 백신을 제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 거래 규모는 '수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며 익명을 요구했습니다. "기타 관련 세부 사항은 가능한 한 이번 주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관계자는 이 계약 규모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태국과 필리핀과 체결한 것과 동등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아스트라제네카가 ..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의 백신전쟁 11월 27일 Eco-Business 기사 기사원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들은 내년 초에 출시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요 차이점과 함께 가장 먼저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칠 백신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약회사들은 2021년 초에 출시될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가난한 나라들은 혜택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듀크대 연구진에 따르면, 선진국들은 이미 시장 승인을 받기 전 60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구입했지만, 11월 20일 현재 어떤 저소득 국가도 직접적인 거래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앞서 진행되고 있는 백신을 검사하고 전문가들에게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세계 인구의 22퍼센트 ..

다른 백신보다 더 큰 가능성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의 코로나 백신 화이자와 모더나의 95% 효능에는 못미치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독감 백신에 비견되는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개당 $3~4 로, 화이자의 $20, 모더나의 $32~37 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2021년까지 30억개의 백신 생산 능력을 가지는 반면, 화이자는 13억개, 모더나는 5억개로 상대적으로 적으며, 다른 두개의 백신이 영하20~75도의 운반/저장 환경을 필요로 하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섭씨2~8도의 냉장환경에서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백신의 저장/운송 환경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효능 저하도 있을 수 있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특히 개발도상국의 면역..

모더나 백신 발표와 다우존스 선물 500포인트 급등 11월 16일 CNBC 기사 기사원문 모더나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94%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후, 월요일 미국 증시 선물이 급등했습니다. 메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모더나는 화이자 이후 자체 개발한 백신이 효과를 보인다고 밝힌 두번째 제약회사 입니다. 지난주 화이자와 바이오N테크 비슷한 임상시험 결과를 밝힌 후에도 증시는 요동쳤습니다. 당시 그 업체들은 자체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90% 이상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은 500포인트, 즉 1.7%가 급등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1.1% 상승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15%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고점보다 72포인트 낮은 상황이며..